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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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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서 창립총회 열고 활동…3명의 공동대표 뽑고 상임위원장에 장석열 목사(흑삼연구소) 선출, 인삼류 약사법 적용 철폐 및 기존 인삼산업법 유지 대응전략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가 닻을 올렸다.


6일 충남도 및 지역농업계에 따르면 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가 최근 금산군 제원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운동본부는 3명의 공동대표를 뽑고 상임위원장에 장석열 목사(흑삼연구소)를 선출했다.


운동본부는 ▲인삼류 약사법 적용 철폐, 기존 인삼산업법 유지 대응전략 마련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고려인삼 살리기운동 ▲부정인삼제품 유통 추방운동, 인삼상인 착한 가게 찾기 등에 나선다.


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 관계자는 “운동본부는 인삼산업 위기를 계기로 금산이 한층 발전하는 재도약의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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