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과 녹용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농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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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녹용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농축액 '천녹삼'이 출시 2개월만에 3000세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천녹삼은 6년근 홍삼에 프리미엄 녹용 및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이 함유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주소비층으로 만든 제품이다.
녹용은 전세계 생산량의 70%가 국내에서 소비되는 대표적인 보양식품이고, 특히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80% 이상이 소비될 만큼 한국인들에게 홍삼과 더불어 널리 알려진 한약재이다.
정관장은 녹용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정관장 녹용구매팀을 구성해 뉴질랜드에 파견을 보내고 직수입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삼은 고품질의 6년근 정관장 홍삼과 청정원료인 뉴질랜드 녹용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특히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와 뉴질랜드 녹용 생산자 협회, 정관장의 자체 품질평가가 결합한 3단계 원료보증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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