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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계 노인여가복합센터 문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노인 여가를 위한 복지프로그램 운영, 마을 사랑방 역할 ...지하 1, 지상3층, 연면적 299㎡ 규모, 7일 오전 11시 준공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역 인근 어르신들의 여가 고민 해결을 위한 지원 시설인 ‘서계 노인여가 복합센터’를 개소한다.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마을 사랑방 역할이 기대되는 시설이다.

용산구 서계 노인여가복합센터 문 열어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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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층은 ‘용산 실버홈’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주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만리재로28길 5-22다.

규모는 지하 1, 지상 3층. 지하 1층은 ‘다목적 프로그램실’, 지상 1층은 ‘용산 실버홈’, 2층은 ‘경로당 할머니방’. 3층은 ‘경로당 할아버지방’으로 운영한다.


대지면적은 142.1㎡이며 건물연면적은 299㎡. 지난 2013년5월부터 2올 3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예산은 총 15억12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은 7일 오전 11시 센터에서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개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여가 문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
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사회복지과(☎2199-71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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