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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최근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관장 한송희)에서 ‘언어재활현장실무’를 실시했다.
이날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4학년 30여명은 ‘언어재활현장실무’수업의 일환으로 자폐성 아동 및 주의력 결핍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평가와 언어발달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 재학생은 지역 내 언어치료제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언어치료사들의 직무를 경험하고, 지역 내 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언어평가서비스를 제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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