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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왼쪽 두번째)는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관장 한송희, 오른쪽 두번째)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언어치료학과는 광산구지역 자폐성장애, 주의력결핍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기초학습지원 및 언어발달검사, 발달장애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언어치료학과는 언어재활 관찰 및 연구기반 확립을 통해 학과 재학생들의 실무기능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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