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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최근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이사장 고도흥) 대의원 총회에서 맑은소리언어클리닉(원장 성로사) 등 6곳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언어치료학과는 성남 맑은소리언어클리닉, 서울 두리언어치료교육센터(원장 최경실), 서울 내아이심리언어발달센터(원장 신재호), 남양주 아동발달센터(원장 김종택), 춘천 김두라언어임상연구소(원장 김두라), 강릉 로뎀나무언어치료센터(원장 한지용) 등 총 6곳과 협약 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치료학과는 서울·경기·강원 지역 출신 재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현장 임상실습 기회와 졸업예정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유재연 교수는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중부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문화된 외부임상실습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산학협력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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