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엔젤이 한국과 일본이 5세대(5G) 상용화를 위해 실무협의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3.72% 상승한 5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한 언론 매체는 5G 주파수 할당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이 지속적으로 협력, 조율해나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아·태지역경제협력체(APEC)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한·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이 미래의 기술선도를 위한 파트너로 UHD, 5G, 사물인터넷 등 최신기술에 대한 기술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해 양국 간 실무협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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