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유엔젤이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대비 150원(2.92%) 오른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젤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ICT 산업 발전 정책의 수혜주로 꼽힌다. 정부는 앞으로 5년동안 총 9조원을 투자하는 'K-ICT 전략'을 발표하고 2019년 ICT산업 성장률을 8%로 끌어올리는 한편 2020년 ICT 생산 240조원, 수출 21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무선인터넷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유엔젤은 지난해 6월 미래창조과학부와 세계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 개발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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