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유엔젤이 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5세대(5G) 통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협력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3.09%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젤은 지난해 콘텔라컨소시엄(유엔젤, 콘텔라 등)을 통해 미래부의 5G 서비스 상용화 개발에 세계 최초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미래부와 함께 5G 통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유엔젤의 사업 성장에도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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