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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원작자 만취 "신세경·박유천 엄청난 연기…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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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원작자 만취 "신세경·박유천 엄청난 연기…신의 한 수"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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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원작자 '만취' 작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작품과 주인공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만취 작가는 지난 1일 첫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보소' 방송 직전 트위터에 "곧 '냄새를 보는 소녀'가 드라마로 첫 방영됩니다. SBS, 10시"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그의 '냄보소' 찬양은 방송 중에도 계속 됐다.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 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 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며 연기자에 대해 호평했다.


만취 작가는 드라마에 활용된 '보이는 냄새'를 표현한 CG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냄보소'는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여성(신세경)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박유천)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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