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감정원은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등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주택 개ㆍ보수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전했다.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연대가 지원대상을 추천하면, 감정원 직원이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나가 도배ㆍ장판ㆍ난방시설 공사 등을 한다. 지난해 57세대에 이어 올해 60세대를 지원하며 올 들어서는 지난달 31일 대구지 직원이 대구 동구 율하동에 있는 장애인 독신자 가구주택을 찾아 개보수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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