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치킨 그라탕’, ‘로제 스파게티’, ‘넛츠 패스츄리’ 등 사이드디쉬 3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도미노피자가 특별한 사이드디쉬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만원의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디쉬 메뉴는 ‘스파이시 치킨 그라탕’, ‘로제 스파게티’, ‘넛츠 패스츄리’ 3종이다.
‘스파이시 치킨 그라탕’은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로 양념한 닭다리살에 웨지포테이토, 햄, 고구마무스,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노릇노릇하게 구워냈다. ‘로제 스파게티’는 토마토와 크림스소를 섞어 장미빗을 닮은 로제 소스에 베이컨칩, 양송이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얇은 층이 겹겹이 살아있는 ‘넛츠 패스츄리’는 프랑스풍 파이 속에 영양만점 씨앗과 달콤한 시럽을 듬뿍 담아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스파이시 치킨 그라탕’, ‘로제 스파게티’ 각 8800원, ‘넛츠 패스츄리’ 5800원.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오는 28일까지 신제품 트윈 크레페 피자 구매 시 치킨 사이드디쉬 2종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치킨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제품 사이드디쉬 ‘스파이시 치킨 그라탕’과 ‘갈릭&허브윙스’를 선택하거나 ‘스파이시 치킨 그라탕’과 ‘크리스피 치킨텐더’ 중에 선택하면 된다. 제휴 및 쿠폰 등과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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