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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학력·나이·전공제한 없앤 '열린채용'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숯불구이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중인 ㈜전한은 나이와 학력,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선채용 후교육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MP(Star Manager Program)과정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부씩 이메일(ojm2564@sullai.com)로 접수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총 5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ll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중인 SMP 과정은 외식 분야의 우수한 인재채용 및 육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으로 입사 후 6개월 동안 조리와 서비스, 경영, 회계, 마케팅 등 외식관련 이론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근무 및 벤치마킹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와 동시에 정직원 급여를 지급하며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을 위해선 서울과 경기에 운영중인 16곳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4대 보험 적용과 경조사 지원을 비롯해 자녀학자금 지원(3개월 이후) 등 동일한 복리후생제도 혜택도 적용 받는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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