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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덕종어보 반환식에서 나선화 문화재정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덕종어보는 조선 제9대 임금 성종이 죽은 아버지 덕종을 기려 1471년 온문의경왕(溫文懿敬王)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것이다. 덕종(1438∼1457)은 세조의 맏아들로 세자로서 20세에 요절해 고양시 경릉에 묻혔다. 그의 어보는 원래 종묘 영녕전 덕종실에 있었다가 유출됐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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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말하는 나선화 문화재청장](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4011502060672239A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