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종필 관악구청장 “주민들 꽃과 나무 심어야 ”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일 대학동에서 열린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1일 대학동에서 열린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는 무단경작,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산림이 훼손된 곳에 나무 등을 심기위해 마련된 자리다.

직원뿐 아니라 시민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고사목, 쓰러진 나무 등을 치우고 산벚나무, 감·모과·살구나무 등 약 1700주를 심었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식목월’로 정해 아파트, 상가, 학교 등 마을공동체 단위로 나무심기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주민들 꽃과 나무 심어야 ”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AD

식목월은 관 주도의 일회성 식목행사에서 벗어나 봄철 한 달의 기간을 정해 지역내 산림, 공원 등은 물론 주민들이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생활공간인 아파트, 골목길, 가로변 등에 집중적으로 꽃과 나무를 심는 운동이다.


그리고 참여의지가 높은 공동체를 대상으로 수목, 꽃묘, 퇴비 등 녹화재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나무 한그루가 하루에 네 사람분의 산소를 제공하고 녹색댐의 역할을 한다”며 “가족, 직장,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나무, 꽃 심기 참여로 지역에 꽃향기가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