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호피무늬로 가득한 집·메이크업 비법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치타가 '호피'로 가득한 자신의 집과 함께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기센녀 특집'으로 진행됐다. '언프리티 랩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치타는 '택시 토크'에 앞서 자신의 집과 함께 일상생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치타의 방은 온통 호피무늬로 가득해 평소 모습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침대와 의자, 고양이 옷까지 모두 호피로 장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치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메이크업을 노하우도전수했다. 치타는 인조속눈썹으로 풍성한 눈매를 연출하며 '이라이너'를 입술에 칠했다.
치타는 "립스틱만 발라선 원하는 색이 안 나온다. 아이라이너를 조절해서 그리니 지속력도 오래가서 좋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라운드에서 제시와 육지담을 꺾고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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