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키썸, 졸리브이, AOA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치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졸리브이, 지민, 키썸. 여기 없지만 제이스, 타이미, 제시, 릴샴, 육지담, 제작진, 피디, 작가 스텝분들 참여 아티스트분들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사랑해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마치 동물 치타가 발톱을 드러낸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타는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MC몽이 프로듀싱 한 '아무도 모르게'를 멋지게 소화하며 여섯 번째 앨범을 쟁취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치타는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하고 데뷔했지만 잘 되지 못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7일 발매된 치타의 '아무도 모르게'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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