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뭔데 슬프지…우리 언니들 전부 다 파이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리에 종영된 랩 배틀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육지담(18)이 멤버들과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육지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우승을 거머쥔 치타를 중심으로 모인 멤버들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육지담은 "아, 뭔데 슬프지. 우리 언니들 전부 다 파이팅.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모든 멤버들 다!"라며 촬영을 끝낸 소감과 동료들에 대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전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화에서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On&On'(온앤온)을 불러 래퍼 키썸을 누르고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육지담은 마지막 트랙을 놓고 치타, 제시와 함께 가수 에일리의 '아무도 모르게'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 200명이 참여한 1·2차 투표 결과 치타 176표, 제시 130표, 육지담 79표를 얻어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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