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해 청량감 넘치는 상쾌한 맛이 일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피지오를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고 스파클링해 탄생시킨 음료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이톨 사이즈 기준 50㎎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도 78㎉여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다.
작년 7월에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도 전 매장에서 피지오스파클링 음료로 제공한다.
특히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는 상큼한 요거트 주스가 촉촉한 망고젤리와 혼합되어 톡 쏘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톨 사이즈 기준 4900원부터 6100원에 제공된다.
스타벅스피지오는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스파클링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라이트, 미디움, 엑스트라 3단계로 스파클링 선택이 가능해 기분에 따라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맛부터 강렬하게 톡 쏘는 맛까지 스파클링 세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4월7일부터 9일까지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스타벅스피지오 음료 구매 시 사이즈를 한 단계씩 높여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