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대신증권은 1일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중장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연구원은 "하반기 픽업트럭 업그레이드모델 및 2톤트럭 출시, 기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시장에 이은 베트남 파키스탄 CKD 트럭 진출, 오토바이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신모델 해외진출 등의 계획 수립으로 방향성이 구체화됐다"며 "1분기 추정치인 매출액 1155억원과 영업이익 107억원은 회사 목표에 비해 보수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CKD 판매호조 지속 시 1분기 실적은 추정치 상회가 가능하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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