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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차두리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14년간의 축구 국가대표팀 생활을 마감한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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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31 20:17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차두리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14년간의 축구 국가대표팀 생활을 마감한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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