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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로레알파리는 한국계 슈퍼모델 '수주'를 자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델 수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10살 때 미국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주는 국제적인 패션 위크(Fashion Week)의 중요 인물로 인정받으며 펜디, 장 폴 고띠에, 랑방, 막스마라, 아이리스 반 헤르펜, 도나카란 등 다수의 무대에 섰다.
로레알파리의 새로운 모델 수주는 바바라 팔빈, 칼리 클로스, 라라 스톤, 리야 케베데, 도젠 크로스가 속한 로레알파리 팀의 슈퍼모델 군단에 합류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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