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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계룡건설,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8%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계룡건설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8분 계룡건설을 전 거래일 대비 1100원(8.73%)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계룡건설의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0,9% 늘어난 1조6479억원, 영업익은 428억원, 순이익 158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미착공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가 없어 추가로 발생할 부실은 없을 것으로 판단해서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4년말 공공부문 부실을 대부분 털어낸 것으로 추정돼 공공부문 이익률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4년 분양이 100% 완료된 세종시 메이져시티(1720억원)의 공사 실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 민간부문 이익률도 상승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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