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냉장고 정리 필수품 '싱싱블록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냉장고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싱싱블록 세트'를 한정 제품으로 내달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싱싱블록 세트'는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음식을 싱싱하게 보관해 주며, 블록처럼 쌓을 수 있는 냉장 용기이다. 특히 용기를 쌓았을 때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디자인의 용기 바닥이 씰(Seal, 뚜껑)에 정확히 맞춰져 블록 쌓기처럼 안정적으로 용기를 쌓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좋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이 제품의 씰(뚜껑)은 밀폐력은 강력하게 유지시키면서도, 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4가지(650ml 4개, 1L 4개, 1.8L 2개, 2.2L 2개) 용량의 총 12개 세트로 구성된 '싱싱블록 세트'는 과일, 채소, 반찬류 등 다양한 크기의 음식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용기가 반투명하여 안에 든 음식물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오렌지, 그린, 핑크, 퍼플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냉장고 안을 화사하게 연출해 줄 뿐 아니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싱싱블록 세트로 봄맞이 냉장고 정리를 완성할 수 있다.

타파웨어 '싱싱블록 세트'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출시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