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북구 덕천동에 ‘폭스바겐 덕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신도시이자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부산 북구 지역 수요에 맞춰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자 전시장을 오픈했다. 특히 덕천 전시장은 중앙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인 덕천 로터리에 자리잡고 있어 부산 북구를 비롯한 사상구, 김해시, 양산시 지역 고객의 접근이 편하다.
폭스바겐 덕천 전시장은 총면적 336.6㎡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수입 SUV 베스트셀링 1위 티구안, 해치백의 제왕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주차 공간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여는 덕천 전시장은 해운대 전시장, 남천 전시장, 창원전시장과 함께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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