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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생명은 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경의선 폐선부지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진행했다. 산수국, 황매화, 흰말채, 영산홍, 자산홍 등 총 700여주가 넘는 나무심기를 통해 도시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KB생명 관계자는 "2010년부터 매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나무심기에 참여한 직원 자녀에게 봉사활동 정신을 격려하는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즐거운 봉사활동의 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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