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 사직 야구장서 '故 최동원 선수 모친 시구'…'뭉클'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5 KBO 리그 '故 최동원 선수 모친 시구'…최동원 선수 특유의 투구 동작

부산 사직 야구장서 '故 최동원 선수 모친 시구'…'뭉클' 사진=KBSN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야구 2015 시즌 개막일에 고 최동원 어머니 김정사 여사가 시구자로 나서 성공적인 시구를 했다.

28일 잠실·사직·목동·광주·대구구장에서 각각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동시에 개최됐다. 맑은 날씨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관중으로 각 구장이 가득 채워졌다.


특히 이날 롯데와 KT의 부산 사직 구장에서 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인 김정자 여사가 시구자로 나섰다.


고 최동원 선수는 한국시리즈 단일시즌 4승이라는 KBO리그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롯데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야구 선수다.


김정자 여사는 이날 개막 시구에서 최동원 선수 특유의 투구 준비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