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이순남)은 최근 열린 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창조경제의 사례 발표와 출판,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모델을 전파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매년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 볼모지에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이날 산악인 엄홍길씨와 신태용 축구올림픽대표팀 감독 등과 함께 제 1호 ‘신창조인’에 선정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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