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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에너지주 랠리…상하이 0.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오른 3682.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11일만에 하락했던 상하이 지수는 이날 다시 상승 반전했다.


페트로차이나가 4% 오르는 등 에너지주 급등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걸프국 동맹들의 예멘 반군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페트로차이나 주가는 최근 5일 기준으로 2009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중국의 나스닥 격인 차이넥스트 지수는 3% 하락하면서 소형주 고평가 논란에 불을 붙였다.


환율 안정성과 위안화 국제화 방침을 강조한 리커창 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위안화 내재 변동성은 2달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02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07% 빠진 2만4511.08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50% 하락한 9619.12로 장을 마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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