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타이어는 ‘키너지 에코’가 독일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Very Recommendable’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키너지 에코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친환경 상품인 동시에 유럽지역 주력 상품이다.
이번 성능 테스트에서 키너지 에코는 핸들링과 제동력, 승차감, 소음 등 모든 주행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앞서 키너지 에코는 지난 2월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데아체(ADAC Motorwelt)’의 테스트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에서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기술의 리더십이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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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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