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부증권(대표 고원종)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와 최고 연 7.6%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5종을 30일까지 판매한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40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5년 만기 원금 102% 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의 102%를 지급하는 원금 102%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53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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