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에 스카이라이프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7분 스카이라이프는 전 거래일보다 6.60%(100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상승한 1588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333억원으로 전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가입자 모집 성과는 1월 순증 644명, 2월 순감 1288명으로 부진하지만 올해 이익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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