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셀트리온이 개인들의 매수·매도 공세에 신고가를 찍고 조정중이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500원(1.97%) 내린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7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주가는 장중 7만원을 재돌파,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7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이 압도적으로 매수, 매도 창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 이날 주가는 개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을 통한 매도량은 42만여주, 매수량은 51만여주다. 매도 창구 2위 삼성증권을 통한 매도량은 28만주가 안되고, 매수 창구 2위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매도량은 25만주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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