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력, 편리성 높이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착용감 갖춘 것이 특징
AD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NorthCape)가 봄 산행에 적합한 트레킹 전용 배낭 ‘발더 27’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더 27은 트레킹 산행에 적합한 27리터 배낭으로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 활동 시 활용하기 유용하다. 등산 시 땀이 많이 차는 등판 부분을 촘촘한 타공 소재로 처리해 통기성과 쿠셔닝 효과를 제공하며 고탄력압축 소재인 에바(EVA)를 적용해 몸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으로 배낭의 무게를 덜어줘 장시간 산행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이외에도 물건의 수납을 지퍼 형태로 개방하는 티어드롭(Teardrop) 디자인을 적용해 내용물을 넣고 꺼내기가 편리하고 배낭 전면에 서브 포켓을 채택하는 등 추가로 공간을 확보해 수납력을 높였다.
색상은 머스타드, 그린, 와인 3종으로 남녀공용 제품이며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