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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 기능성 트레킹화 '라이벌'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발에 착 감기는 '네스핏' 적용…맨발과 같은 편안함 제공

노스케이프, 기능성 트레킹화 '라이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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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2015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캐주얼한 디자인의 기능성 트레킹화 '라이벌'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상품 '라이벌'은 맨발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네스핏' 기술이 적용됐다. '네스핏'은 한국인 2만여 명의 발 데이터를 고려해 개발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기술로, 이번 시즌의 신제품인 라이벌에 도입해 장기간 산행에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제작됐다.


자동차 현가장치 기능을 신발 창에 접목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등산로에서도 균형을 잡아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레몬 한가지로,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전무는 "라이벌은 편안하게 트레킹을 도와줄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살려준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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