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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삼천당제약 목표가 1만7000원 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안과, 비안과 동시 성장으로 2015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 33% 증가한 1006억원, 1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회사 디에이치피코리아(지분율 39%)는 국내 일회용 인공누액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4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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