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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버드·5대은행 인턴·4개국어 구사…"스펙 끝판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9초

아나운서 신아영, 화려한 스펙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신아영, 하버드·5대은행 인턴·4개국어 구사…"스펙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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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배우 남지현이 출연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역사학과 출신에 세계 5대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4개 국어 구사가 가능한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자신 못지않은 가족들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아버지(신제윤 전 금융위원장)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수석,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다. 전국에서 모의고사 1등 하신 게 지금까지도 어머니의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아영은 “저는 중학교 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정말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니?’라고 물어보시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현 SBS 스포츠)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베이스볼S’, ‘EPL 리뷰’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출연한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서 명석한 두뇌를 뽐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초부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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