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무성 "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속지 마세요"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직접 주의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공개할지 말지 고민했다"며 운을 뗀 후 "저로 인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이 여성들에게 전화해 그럴듯한 말로 송금을 요구했다"며 "피해자가 여러 명이고 아마 저한테 확인 안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것을 막을 방법도 없고 제가 그런 돈을 요구할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