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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4일 봄의 전령사 매화가 서울 동대문구청 앞마당에 활짝 피어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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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3.24 17:10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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