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마스크팩 등을 생산하는 리젠이 인천공항 면세사업자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리젠은 전거래일 대비 510원(12.14%) 줄어든 3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리젠은 전날 중앙지역 주류·담배(DF11) 사업권에 동화면세점과 경합을 벌이다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입찰금액의 5%인 보증금을 내지 않아 최종 탈락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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