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판매하는 블랙헤드 키트가 누적 판매량 28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홀리카 홀리카는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가 2012년 출시 후 누적 판매 수량 28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타오바오몰에서 검색 및 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타오바오 지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1, 2단계의 블랙헤드 제품에 비해 홀리카 홀리카 제품은 블랙헤드 제거와 모공 수축 단계를 추가해 효과적인 블랙헤드 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만으로도 단계별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이라면서 "현재 이 제품은 명동 5개 매장 모두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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