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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기업 엔프라니는 지난 1일자로 배석덕(57)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배 신임대표는 고려대 경영학 석사, 동아대 경영학 박사를 마치고 지난 1982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으로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에뛰드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0년까지 더페이스샵 부사장 등을 지냈다.
배 대표는 "회사에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함께 기대가 크다"며 "엔프라니가 뷰티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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