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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에서 크레이피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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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한시적 진행…쫄깃한 맛 일품인 최고급 식재료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에서 크레이피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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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에서 '셰프 헌터 프로모션'의 첫번째 시리즈로 '크레이피쉬'를 활용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메뉴는 중식당 도원에서 5월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셰프 헌터 프로모션'은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식재료 발굴 및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첫번째 시리즈의 주재료인 '크레이피쉬'는 지역에 따라 크레이피쉬, 스파이니 로브스터, 이세에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최고급 식재료다. 찬물에 서식하는 로브스터와는 다르게 집게가 없으며 큰 뿔처럼 보이는 더듬이가 발달했다. 로브스터보다 쫄깃하고 단단한 살과 달콤한 내장이 특징이며, 중국에서 귀한 손님을 접대하는 정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는 도원의 수석 셰프가 잘 삶아낸 크레이피쉬의 살을 발라 달콤한 생크림과 달걀을 이용한 중국식 오믈렛을 시작으로, 크레이피쉬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제철 활 해산물을 정성스럽게 손질해 강한 불에서 야채와 함께 볶아낸 제철 활 해산물 볶음과 한우 안심을 튀겨낸 후 셰프 특선 소스를 얹어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총 8가지 메뉴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크레이피쉬 코스 메뉴는 더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도원에서 5월31일까지 저녁 코스에 한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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