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22% 오른 7037.67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19% 내린 1만1895.8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0.65% 하락한 5054.52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 하락한 400.77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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