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57% 오른 6945.2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8% 내린 1만1922.77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오른 5033.42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33% 오른 398.65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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