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6919.2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98% 상승한 1만1390.3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0.99% 오른 4917.35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76% 오른 390.61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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