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가 이란의 신년 기념행사 '노루즈(NOWRUZ)'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12월23일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와 하께 서울 강남구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찾았다.
당시 이영애는 쌍둥이를 챙기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하나씩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신을 꼭 닮은 딸 정승빈양(4)과 함께 순식물성 화장품 업체 '리아네이처' 화보를 찍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연회장에서 열린 노루즈 행사에 경호원없이 참석했다. 노루즈는 3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란의 가장 큰 명절로, 양력 3월21일을 신년의 시작으로 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