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런던 데이트 때 묵은 샹그릴라 호텔 보니…'5성급 최신 호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유럽 데이트 사진이 보도된 가운데 이들이 함께 간 것으로 알려진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인천공항 출발부터 런던까지 행적을 추적해 두 사람의 은밀한 '런던 데이트'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이 머무른 샹그릴라 호텔은 런던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호텔로 지난해 5월 개장했다.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있는 호텔로 72층에 202개의 객실을 갖고 있다.
샹그릴라 호텔의 프리미어 트윈룸 가격은 1박에 100만원이며 5개의 스위트룸 중 가장 저렴한 방의 가격은 1박에 190만원을 호가한다.
이들은 파리와 런던에서 각각 화보 촬영을 한 뒤 샹그릴라 호텔에서 2박3일간 묵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이민호가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며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고맙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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