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주요 상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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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는 전국 주요 상권의 웨스턴 바(Western Bar)와 셀프비어 바(Self-Beer Bar)에서 12월까지 '코로나 라임 슈터(Corona Lime Shooter)'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 5대 광역시의 상권을 돌며 펼치는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는 바에 방문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다트게임이다.
방문객들은 각각 다른 미션이 부여된 라임 볼을 선택한 후 주어진 미션에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미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라임 과녁에 다트를 명중시키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채 다트를 던지거나 연인을 등에 업고 다트를 던지게 하는 등 이색 미션도 마련해 게임 참가자들의 흥을 더욱 돋워줄 계획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코로나만의 독특한 음용법인 라임 리추얼(Lime Ritual)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며 "라임 슈터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의 독특한 음용법도 알리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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