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타벅스, '인종차별 철폐' 캠페인 매장 내 중단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이달부터 시작한 인종차별 철폐 캠페인 '레이스 투게더(Race Together)'를 매장 내에서 중단키로 했다.


미 언론은 22일(현지시간)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공지문을 보내 더 이상 레이스 투게더 문구를 커피 컵에 적지 말 것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이달부터 인종차별 논란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열기 위해 매장 직원이 고객의 커피 컵에 레이스 투게더라는 문구를 적어주는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온라인상의 반발이 심해지자 이를 중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